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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FFELThon | '누설자속탐상기 장비 교정 시기 탐지' 프로젝트 회고

1. 아이펠톤이란AIFFELThon은 모두의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로,기업이 제시하는 실제 과업과 문제 해결을 팀 단위로 약 두 달간 수행하는 과정이다. 나는 제조업 대상 AI 솔루션을 주로 다루는 기업 과제에 참여해,4명의 팀원과 함께 누설자속탐상기 장비 교정 시기 탐지라는 주제를 진행하게 되었고,어쩌다 보니...팀장을 맡게 되었다. 2. 프로젝트 소개누설자속탐상기는 봉강의 표면 결함을 비파괴 검사 방식으로 잡아내는 장비다.검사 과정에서 봉강과 센서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세라믹슈라는 부품이 쓰이는데, 이 부품이 닳으면 센서 감도가 변한다.변하는 센서 감도에 따라 센서가 결함을 잘 탐지하게 하기 위해 감도를 조정해 주는 장비 교정(Calibration)이 필요하다. 문제는 교정 시점을 ..

KDT 해커톤 | 예선 선발을 위한 기획 과정

우리 '일멍쉬멍'이 시작되기까지처음 모두의 연구소 디스코드에 KDT 해커톤 공지가 올라왔을 때는 그저 ‘이런 것도 있네~’ 하고 무심히 지나쳤다.사실 교육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대회에 나가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그러다 감사하게도 함께 데이터톤을 했던 팀원의 제안으로 “제가… 개발해 본 적도 없고 개발 관련 지식도 별로 없는데 괜찮으시겠나요?!”를 외치며 '어디 한번 해보자' 하고 참여하게 되었다. 주제: 함께하는 미래로 연결하는 디지털 혁신지정과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디지털 사회서비스 개발 해커톤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이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를 두고 여러 아이디어를 꺼내놓았다.재택근무 지원 플랫폼이나 지방 인프라 분석 툴, 정착 Q&A 챗봇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는..

Docker 안에서 Python 가상환경을 꼭 써야 할까?

어느덧 시간이 지났지만 Docker를 실습할 때 학습 팀 내에서 이런 의문이 생겼던 것을 찾아본 후,블로그를 남기지 않아서 뒤늦게라도 올려본다..“Docker 자체가 이미 격리된 환경인데, 그 안에서 Python 가상환경까지 써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사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1. Docker와 Python 가상환경의 차이Docker: OS 단위로 격리된 컨테이너 환경을 제공Virtualenv(가상환경): Python 인터프리터와 패키지 설치 경로를 별도의 디렉토리로 분리즉,requirements.txt는 무엇을 설치할지를 관리virtualenv는 어디에 설치할지를 관리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2. Docker 안에서 virtualenv가 필요한 ..

머메이드(Mermaid)로 간편하게 다이어그램 그리기

최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간단하고 빠르게 다이어그램을 만들어 시각화할 수 있는머메이드를 잘 활용하고 있어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1. 머메이드란?머메이드(Mermaid)는 텍스트로 다이어그램을 그릴 수 있는 문법이다.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없이, 코드 몇 줄만 작성하면 흐름도·시퀀스·간트 차트를 만들 수 있어 문서화와 버전 관리에 특히 유리하다. 2. 기본 사용법마크다운 문법처럼 ```mermaid 블록 안에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예시 – 간단한 프로젝트 플로우flowchart TD A[아이디어] --> B[기획] B --> C[디자인] C --> D[개발] D --> E[테스트] E --> F{승인 여부} F -- 예 --> G[배포] F -- 아니오 --> C머메이드를 렌더링 할 수 있는 툴..

끄적노트 2025.08.13

생성형 AI | Claude를 활용한 웹사이트 뚝딱 만들고 공유하기!

Claude를 통해 웹사이트를 만들고, 곧바로 게시까지최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머릿속으로 잘 그려지지 않는 페이지 구성을 빠르게 웹사이트 형태로 구성해시각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도구로써 Anthropic의 Claude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Claude에서는 자연어로 “어떤 웹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라고 설명하면,그에 맞는 HTML/CSS 코드를 생성해 오른쪽 영역에 바로 웹페이지 형태로 렌더링해 보여준다.별도의 미리 보기 버튼 없이도 대화형 인터페이스 내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과, 또 페이지를 바로 웹에 게시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편리했다. 아래는 실제로 입력한 예시이다.다가오는 팀 해커톤을 소개하는 행사 안내 웹페이지를 만들어줘. 전체..

끄적노트 2025.07.30

LangchainThon |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보 수집 → 벡터 임베딩

데이터 선정Langchain 기반의 RAG 프로젝트 기획이 끝난 뒤, 팀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여러 방면으로 찾아보았다.그중에서 눈에 띈 것은 공공데이터포털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서 제공하는 OpenAPI였다.수많은 API 중에서 유용할 것 같은 데이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_건강기능식품정보」였다.이 API는 단순한 제품명이나 업체명뿐 아니라,섭취 방법보관 방법주의 사항표준 성분주요 효과등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 추후 RAG 기반 영양제의 '성분' 추천에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데이터 수집 → 임베딩 → 검색 구조로 진행해 보기로 결정했다. 데이터 수집초반에 우리 팀은 '성분'에 필터링을 걸어 필요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영양제만 가져올 수..

공공데이터포털 Open API 호출할 때 SSL Error 발생

랭체인톤 프로젝트 과정에서의 공공데이터 API 활용LangChain 기반 RAG 챗봇 프로젝트인 ‘영양제 Check!’를 진행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정보 Open API를 활용하여 건강기능식품 제품 데이터를 수집해야 했다.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활용 신청을 하고, 인증키를 발급받은 뒤, 가이드를 따라 Open API 실행준비를 해보면아래와 같이 RequestURL과 호출된 데이터 예시를 보여준다. ⚠️ 발생 이슈: SSL 오류로 호출 실패이제 로컬에서 실제로 데이터를 불러오기 위해 위에서 확인한 https URL로 요청을 하자,다음과 같은 SSL 인증 오류(SSL Error)가 발생했다. ✅ 해결 방안공식적인 요청 URL은 기본적으로 "https://" 로 제공되는데,단순히 URL에서 's'를 ..

LangchainThon | 맞춤형 영양제 추천 '영양제 Check!' 프로젝트 회고

이번 프로젝트는 ‘NLP 프로젝트 톺아보기’ 세션을 통해 LLM의 구조와 활용법을 익힌 뒤, 이를 직접 응용해 본 프로젝트였다.특히 그중에서도 이번 모듈에서 중점적으로 학습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법 실습이었다.최근에는 LLM의 성능이 아주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LLM의 문제로 꼽을 수 있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문서 기반의 외부 지식을 검색하고 참조하여 더 신뢰도 높은 응답을 생성하는 방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이 RAG 구조를 실생활 문제에 적용한 사례로,“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신뢰도있는 근거와 함께 추천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1. 프로젝트 개요"이 영양제가 내 몸에 맞을까? 나는 무슨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

데이터야, 놀자(DataYa Nolja) 2025: 개인적인 인사이트

✎ 데이터야놀자 후기를 마무리하며사실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글로 작성하는 것을 굉장히 부끄러워하는 편인데, 발표 내용에도 간간히 느낀 점을 적어 놓았던 만큼 그걸 조금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면 모든 세션, 강의, 인사이트가 모두 내 기대와 정확히 맞아떨어지긴 어려울 것이다.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내가 얻은 것,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얻은 건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그래서 나는 앞으로 뭘 하고 싶은가’를 진지하게 묻기 시작할 때가 왔다..!지금까지는 데싸 교육과정을 따라가느라 눈앞에 놓인 과제를 해내는 데만 집중했던 부분이 컸다.그러다 보니 전체 흐름 속에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

끄적노트 2025.06.20

데이터야, 놀자(DataYa Nolja) 2025: 보고 듣고 느낀 것

지난 6월 14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열린 행사에 다녀왔다.사실 행사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자리일까?’ 하는 고민도 있었다.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잘 다녀왔다는 마음으로 돌아왔다. 이번 후기는 당시 들었던 여러 세션 중 인상 깊었던 발표 내용들,그리고 그를 통해 어떤 고민과 깨달음을 얻었는지를 중심으로 기록해 보려 한다.그래서 꽤나 긴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본 글에 담긴 강연 내용은 현장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의 기억과 해석에 따라 정리한 것으로, 실제 발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야놀자는 Jazz, Rock, Classic이라는 세 가지 세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었고,각 타임별로 듣고 싶은 강의실을 자유롭게 오가며 ..

끄적노트 2025.06.20